사천시, 인생샷 도시 각광…"어디서 찍어도 화보 같은 사진"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6-05-22 14:26:36
푸른 남해 바다와 붉게 물드는 노을, 형형색색 감성 포토존, 그리고 벚꽃과 야경까지 갖춘 경남 사천시가 전국적인 '사진 찍기 좋은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 ▲ 무지갯빛 해안도로 모습. [사천시 제공]
최근 SNS와 유튜브, 방송 등을 통해 사천의 아름다운 풍경이 알려지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단순히 관광지를 둘러보는 수준을 넘어 "어디서 찍어도 화보 같은 사진이 나온다"는 입소문까지 퍼지며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것이다.
특히, 실안노을과 사천바다케이블카, 무지갯빛 해안도로, 대방진 굴항, 선진리성, 용두공원과 청룡사 등은 계절과 시간에 따라 전혀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전국 최고의 인생사진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전국 9대 일몰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실안노을은 사천을 대표하는 최고의 감성 관광지다. 붉게 물드는 하늘과 남해 바다, 그리고 실안 앞바다에 떠 있는 크고 작은 섬들이 어우러지며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어낸다.
해안둘레길과 노을전망교는 실안노을을 더욱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감성폭발 장소로 손꼽힌다. 길이 339m 규모의 노을전망교는 사진 촬영 명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야간 경관조명까지 더해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사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최고의 포토 명소다. 국내 최초로 바다·섬·산을 연결하는 총 길이 2.43㎞의 관광케이블카로, 탑승객들은 쪽빛 남해 바다와 점점이 떠 있는 섬, 그리고 초록빛 숲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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