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1Q 영업익 78억…전년比 20%↑

남경식

| 2019-05-01 13:29:56

1분기 매출 1291억, 영업이익 78억
전문의약품·헬스케어 부문 고루 성장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매출과 영업이익을 모두 개선한 올해 첫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일동제약은 올해 1분기 매출 1291억 원, 영업이익 78억 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4월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6%, 영업이익은 20.1% 증가했다.

▲ 일동제약은 올해 1분기 매출 1291억 원, 영업이익 78억 원을 기록했다. [일동제약 제공]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은 지난해 1분기 702억 원에서 올해 1분기 738억 원으로 5.0% 늘었다.

동아ST와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 중인 기능성소화불량증치료제 '모티리톤'의 신규 매출과 '콤비글라이즈', '텔로스톱 플러스' 등 만성질환 제품 매출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

헬스케어 부문 매출은 지난해 1분기 412억 원에서 올해 1분기 453억 원으로 10.0% 늘었다.


기능성화장품 '퍼스트랩', 종합건강기능식품 '마이니'(MyNi) 등 신규사업의 선전이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일동제약의 대표 제품 '아로나민' 시리즈의 매출도 지난해 1분기 128억 원에서 올해 190억 원으로 약 48% 증가했다.

일동제약은 성장성 특례상장 1호 기업인 셀리버리 지분을 매각해 67억 원의 투자이익도 실현했다. 해당 자금은 재무상태표상 미처분이익잉여금으로 계상됐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투자수익 실현과 별개로 셀리버리와 함께 파킨슨병치료제 'iCP-Parkin' 개발을 지속할 방침"이라며 "또한 유망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연구개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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