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소식] 신번문화축제 성료-10월7일 리치페스티벌 개막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09-18 14:40:09

‘한지와 노닐고 가야금으로 흥겹다’라는 주제로 경남 의령군 우륵문화마당 등지에서 지난 15일 개막된 '신번문화축제’가 17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오태완 군수가 '의령 신번문화축제' 개막식에 참여하고 있다. [의령군 제공]

 

의령의 전통 문화자원인 한지와 가야금을 주제로 펼쳐진 '신번문화축제'의 개막식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500여 명이 운집해 축제의 성대한 시작을 알렸다.

 

국가무형문화재인 '신현세' 한지장의 전통한지 제작과정 시연, 한지 만들기 체험행사에는 관광객이 몰려 화제가 됐다. 가족단위 관광객들은 닥종이 인형, 연등, 연필꽂이, 책갈피, 청사초롱 등 한지 공예품 만들기 체험을 통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우륵문화마당에서는 가야금 만들기 체험과 사물놀이 전문강사와 함께 전통악기를 직접 연주할 수 있는 행사도 인기를 끌었다. 

 

축제의 마지막 날에는 '제10회 우륵탄신기념 전국가야금 경연대회' 수상자들의 갈라쇼와 의령군 명예 군민인 '가야랑'의 공연을 끝으로 이번 축제가 마무리됐다.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 10월 7일 오후 6시 개막식 

 

▲ '리치리치페스티벌' 포스터

 

의령군은 10월 7일 오후 6시 의령서동공원 어울림마당에서는 '2023 리치리치페스티벌' 개막식을 갖는다. 축제는 6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월 9일까지 솥바위와 서동생활공원 일원에서 이어진다.

 

개막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리치 멀티쇼'에서는 솥바위의 전설과 구룡의 전설 스토리가 추가돼, 가을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올해 리치리치페스티벌은 '함께 부자가 되자! Let's get rich!'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짜여진다. 

 

의령군 관계자는 "리치리치페스티벌은 재물 부자를 넘어 행복부자·건강부자·사랑부자를 지향한다. 개막식에는 '흥부자'를 추가해 즐거움이라는 축제의 기본 성격에도 부합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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