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소식] 동경국제식품박람회 참가-군유림 실태조사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6-03-12 21:59:49

경남 함양군은 9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막된 '제51회 동경국제식품박람회'(FOODEX JAPAN 2026)에 참가해 지역 농식품의 유통망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람회는 13일까지 이어진다.

 

▲ 함양군 관계자들이 동경국제식품박람회 현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양군 제공]

 

세계 3대 식품박람회 중 하나로 꼽히는 '동경국제식품박람회'는 올해 전 세계 295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열렸다. 

 

이번 박람회에는 함양 관내 8개 우수 농식품 수출업체가 참가해 지리산 청정 자연을 담은 다양한 전략 품목들을 선보이며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

 

함양군 관계자는 "일본 시장은 진입 장벽이 높지만, 한 번 신뢰를 쌓으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출이 가능한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번 박람회 성과를 발판 삼아 일본 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2026년도 군 소유 산림 실태조사 실시


함양군은 소유 군유림 총 1027필지 4885㏊에 대해 올해 말까지 공유재산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무단 점유 및 불법시설 존치 등에 대해 변상금 부과 및 원상회복 조치할 예정이다. 일부 산림 기능을 상실한 재산에 대해서는 용도폐지 후 용도변경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군유림 대부지 150필지 500㏊에 대한 실태조사도 병행 추진해 애초 대부 목적과 다르게 사용하거나 관리가 부실한 재산에 대해서는 대부 취소 등의 조치로 군유림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유림 실태조사를 통해, 군유 임야 재산 관리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도모하고, 임야에 대한 필지별 정보의 정확도 향상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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