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라봄 개소식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5-20 13:23:21
경남 진주시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라봄(대표 조타영)이 20일 상대로69번길 영업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라봄은 지난해 12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을 받았다. 이후 진주제일병원, ㈜건화, ㈜두성유통, 일광금속유한회사 등 4개의 기업을 '모회사'로 협약을 맺고, 장애인 고용 등의 사전 준비과정을 거쳤다.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은 장애인의 직접고용이 어려운 '모회사'와 계약을 통해 모회사 고용인원을 산입하는 방법으로 의무고용 비율을 달성함으로써 장애인고용부담금 감면 또는 면제되는 사업장을 말한다.
'라봄'은 농산물 가공품으로 떡·과자·참기름·수제과일청·꿀스틱 등을 만드는 식품제조업체다. 총 34명의 근로자 중 장애인은 25명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규일 시장, 조타영 라봄 대표이사, 백승흥 시의회 의장, 홍력라 장애인고용공단 서부지사장, 모회사 임원들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조규일 시장은 "장애인의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해 주신 라봄 표준사업장과 관계 기업에 감사를 드린다"며 "장애인분들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취업 기회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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