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울 출퇴근 편해진다"…광역급행 'M버스' 4개노선 신설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3-10-24 13:02:40
검단초~여의도·구로, 영종하늘도시~강남역, 소래포구~역삼역 등
연내 사업자 모집공고·선정 완료…내년 상반기 중 운행 개시 예정▲ 내년 상반기 중 운행 예정인 인천~서울 간 광역급행 'M버스' 4개 노선.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제공]
연내 사업자 모집공고·선정 완료…내년 상반기 중 운행 개시 예정
내년 상반기부터 인천 검단, 중구, 남동구에서 서울 주요 지역을 오가는 광역급행역 'M버스' 4개 노선이 신설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한국교통연구원의 타당성 평가와 내·외부 전문가의 광역버스 노선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3년도 민영제 광역급행형 버스(M버스) 신설 노선 4개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M버스는 수도권, 부산·울산권, 대구권, 광주권, 대전권 등 대도시권역 내에서 2개 이상의 시·도를 운행하는 급행 광역버스다. 기점이나 종점 7.5km 이내에 정차 정류소를 각각 6개로 제한해 주요 거점을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대광위는 전국 대도시권을 대상으로 노선 신설 수요조사를 한 뒤 연결성, 이동성, 잠재수요 등을 고려해 △검단초~여의도환승센터 △검단초~구로디지털단지역 △영종우미린1단지~강남역 △소래포구역~역삼역 등 4개 노선을 선정했다.
올해 안으로 운송사업자 모집공고 및 선정을 마치고, 내년 상반기 중에는 사업자 협상과 면허발금을 완료한 뒤 운행을 개시할 계획이다.
강희업 대광위원장은 "이번 M버스 노선 신설로 인천 시민들의 출퇴근 편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광역급행형 버스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