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프랑스 한국문화축제서 우주항공 허브도시 홍보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9-29 13:45:42

'제4회 툴루즈 한국문화축제'에 처음 참여

경남 사천시는 지난 27, 28일 이틀 동안 프랑스 툴루즈에서 열린 '제4회 한국문화축제'에 참여, 대한민국 우주항공 허브도시로서의 위상을 적극 홍보했다고 29일 밝혔다.

 

▲ 프랑스 툴루즈에서 열린 '제4회 한국문화축제' 사천지역 부스 행사장 모습. [사천시 제공]

 

'툴루즈 한국문화축제'는 프랑스 남부를 대표하는 한국문화 행사로, 현지 시민들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축제에 참가해 '사천관(부스)'을 운영하며 우주항공산업과 관광·문화 자원을 소개했다. 또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현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천 관련 퀴즈 프로그램도 진행해 큰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특히, 우주항공청(KASA)은 이번 축제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사천시 전용 홍보물을 사전에 제작·제공하는 등 간접적 방식으로 행사에 힘을 보탰다. 

 

툴루즈 한불협회(AFCT) 에드몽드 그루치필트 회장은 "사천시가 이번 한국문화축제에 깊은 관심을 보여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사천과 툴루즈가 자매결연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사천과 툴루즈가 더욱 가까워지고, 향후 자매결연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내년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양 도시 간의 우정이 더욱 오래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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