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가 견인한 ICT 수출, 회복세 완연…2월 29.1% 증가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4-03-14 12:56:21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완연한 회복세
반도체 4개월 연속, 부분품 수출도 전반적 증가세
2월 ICT 무역수지 62억5000만 달러 흑자 ▲ 월별 정보통신산업수출 추이 [산업부, 과기정통부]
반도체 실적에 힘입어 ICT 수출도 4개월 연속 증가했고 1월 25.2%, 2월에는 29.1%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62.9%로 증가폭이 가장 컸고 디스플레이는 18.7%, 컴퓨터·주변기기는 14.0% 상승했다.
이와 달리 휴대폰과 통신은 부진했다. 휴대폰은 21.3%, 통신장비는 6.7% 수출이 감소했다.
반도체 수요가 증가한 이유는 AI(인공지능)의 확산에 있었다. 메모리 수출이 60억8000만 달러에 달하며 전년보다 108.1% 증가했다. 시스템 반도체도 34억2000만 달러로 27.2% 상승했다.
메모리는 고정 거래가격이 상승하고 HBM 등 고부가 품목 수요가 늘면서 반도체 수출을 견인했다. 디(D)램의 고정가격도 2월 1.80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1분기 평균가격 수준을 회복했다.
디스플레이는 TV·휴대폰 등 IT 기기 수요 회복세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액정디스플레이(LCD)가 동시에 수출이 늘었다.
휴대폰과 통신장비는 신제품 출시 효과에 힘입어 완제품 수출은 2억7000만 달러로 55.1% 증가했지만 해외 주요 업체들의 부품 수요 부진으로 부분품 수출이 36.9% 감소하며 전체 실적이 감소했다.
ICT 수출이 증가한 국가는 중국(홍콩 포함)으로 43.8% 늘었다. 베트남(24.3%)과 미국(13.5%) 수출도 늘었다. 유럽연합(△0.5%)과 일본(△4.3%)은 수출이 줄었다.
ICT 수입은 휴대폰과 주변기기 등의 수입 감소로 전년 2월 110억2000억 달러보다 6.7% 감소했다.
주요 수입국가는 중국과 대만, 일본, 베트남, 미국 등이다.
반도체 4개월 연속, 부분품 수출도 전반적 증가세
2월 ICT 무역수지 62억5000만 달러 흑자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완연한 회복세로 접어들었다. 반도체는 4개월 연속, 디스플레이와 컴퓨터·주변기기 등 부품 수출도 전반적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2월 ICT 무역수지는 수출 증가에 힘입어 62억5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165억3000만 달러, 수입은 102억9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지난해 11월 10.7%에서 12월 19.3, 올해 1월엔 53.0% 증가했다. 2월에는 62.9% 증가율을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도체 실적에 힘입어 ICT 수출도 4개월 연속 증가했고 1월 25.2%, 2월에는 29.1%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62.9%로 증가폭이 가장 컸고 디스플레이는 18.7%, 컴퓨터·주변기기는 14.0% 상승했다.
이와 달리 휴대폰과 통신은 부진했다. 휴대폰은 21.3%, 통신장비는 6.7% 수출이 감소했다.
반도체 수요가 증가한 이유는 AI(인공지능)의 확산에 있었다. 메모리 수출이 60억8000만 달러에 달하며 전년보다 108.1% 증가했다. 시스템 반도체도 34억2000만 달러로 27.2% 상승했다.
메모리는 고정 거래가격이 상승하고 HBM 등 고부가 품목 수요가 늘면서 반도체 수출을 견인했다. 디(D)램의 고정가격도 2월 1.80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1분기 평균가격 수준을 회복했다.
디스플레이는 TV·휴대폰 등 IT 기기 수요 회복세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액정디스플레이(LCD)가 동시에 수출이 늘었다.
휴대폰과 통신장비는 신제품 출시 효과에 힘입어 완제품 수출은 2억7000만 달러로 55.1% 증가했지만 해외 주요 업체들의 부품 수요 부진으로 부분품 수출이 36.9% 감소하며 전체 실적이 감소했다.
ICT 수출이 증가한 국가는 중국(홍콩 포함)으로 43.8% 늘었다. 베트남(24.3%)과 미국(13.5%) 수출도 늘었다. 유럽연합(△0.5%)과 일본(△4.3%)은 수출이 줄었다.
ICT 수입은 휴대폰과 주변기기 등의 수입 감소로 전년 2월 110억2000억 달러보다 6.7% 감소했다.
주요 수입국가는 중국과 대만, 일본, 베트남, 미국 등이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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