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일산발전소 현대화·분산에너지 특화지구 업무협약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03-01 12:53:44

고양시 지역주민 채용·지역업체 활용 확대

한국동서발전은 28일 경기도 일산발전본부에서 고양특례시와 발전소 현대화사업 및 분산에너지 특화지구 선정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과 이동환 고양시장 등이 28일 일산발전소 현대화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제공]

 

이번 협약을 통해 동서발전은 일산발전소 현대화 사업을 통해 고양시 지역주민 채용과 지역업체 활용을 확대한다. 고양시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선정에 필요 인허가 등 행정절차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일산발전소는 지난 1992년 일산신도시 조성과 함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건설된 발전소로 전기를 생산하고 남은 열을 인근지역 난방열로 공급하는 열병합발전소이다.

동서발전은 일산 열병합발전소 현대화사업에 약 1.3조 원을 투자할 예정으로, △지역경제 부양효과 2000억 원 △고용유발효과 1만여 명 △생산유발효과 약 2.5조 원 발생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300억 원 규모의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상생협력 협약을 통해 고양시 분산에너지 확대 보급에 더욱 박차를 기할 수 있게 됐다"라며 "현대화사업 추진으로 지역주민 및 지자체와 더욱 소통하며 고양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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