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군민 건의사업 833건 추진계획 보고회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6-02-24 16:24:25
경남 합천군은 지난 23일 군청 회의실에서 '2026년 군민과의 대화'에서 접수된 건의 사항에 대한 처리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된 총 833건의 건의 사항을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실효성 있는 이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분야별로는 △농로 포장 및 용·배수로 정비 등 농업 분야 314건 △도로·마을안길 정비 등 소규모사업 140건 △재해 예방 등 안전 분야 227건 △교통 불편 해소 및 체육시설 설치 등 주민편의 증진 분야 94건 △관광 활성화 등 기타 분야 58건 등이다.
현장 확인과 건의자 면담을 거쳐 구체적인 처리 계획을 수립한 결과 △완료 40건 △추경 예산 편성 건의 603건 △상급 기관 건의 및 타 기관 이첩 83건 △장기 검토 69건 △시행 불가 38건으로 분류됐다.
군은 예산 확보가 필요한 사업은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중·장기 검토 사안에 대해서는 단계별 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김윤철 군수는 "지난해 호우피해 복구 사업과 영농기 이전 추진이 필요한 농업 관련 사업을 우선적으로 신속히 추진하겠다"며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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