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조계만 교수 연구팀 과기부 'IP스타과학자사업' 선정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5-08 12:58:49
경상국립대학교는 식품공학부 조계만 교수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5년도 대학기술경영촉진사업'(IP스타과학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 ▲ IP스타과학자사업 개념도 [경상국립대학교 제공]
'IP스타과학자사업'은 2024년 처음 추진된 프로젝트다. 대학 연구자 주도로 민간 사업화 전문기관과 협력해 지식재산 고도화 등 기술사업화를 전주기 지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연구자가 보유한 우수 연구성과의 사업화 성과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연구팀은 2026년 12월까지 2년간 임무를 수행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 기간에 1억4000만 원씩을 지원한다.
조계만 교수는 '대사체 Flux 조절 기반 콩과작물로부터 슈퍼에이저 소재 생산기술'이라는 주제로 사업에 선정됐다. 우수한 연구 성과(SCI급 논문 140여 편, 특허등록 90건, 기술이전 6건)를 보유한 조계만 연구팀은 민간 사업화 전문기관(아이피온) 역량을 활용하게 된다.
조계만 교수는 "대사체 Flux 조절(대사체농업) 기술이 작물(대두·녹두 등)에 적용되어 고부가 기능성 소재로 수입 대체(기능성 식품소재 1조6000억 원 수입)뿐만 아니라 재배 방법 표준화를 통한 농민 소득 창출(계약재배를 통해 10% 이상 증가)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사업에는 조계만 교수 연구팀, 아이피온 김찬주 변리사 등 5명 이상 참여한다. 경상국립대 기술비즈니스센터는 연구팀과 민간 사업화 전문기관의 허브 역할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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