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LINC+) 46개대 선정
지원선
| 2019-04-25 14:07:15
대학당 사회맞춤형 18억, 산학협력 고도화형 10억 매년 지원
탈락 12개대는 신규 신청 15개대와 경쟁해야
인천재능대와 충북보건과학대, 원광보건대 등 46개 전문대학이 교육부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2단계 진입 대학으로 선정돼 앞으로 3년간 추가 지원을 받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전문대 LINC+ 육성사업의 1단계 평가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LINC+육성사업은 일반재정지원을 하는 혁신지원사업 외 전문대학에 지원되는 유일한 정부재정지원사업으로, 올해에만 총 937억8700만 원의 예산이 편성돼 있다.
LINC+사업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지원되며, 2+3 시스템으로 대학의 책무성 제고를 위해 2년 지원 후인 올해 단계 평가를 거쳐 계속 지원여부를 결정한다.
1단계 평가 결과 기존에 사업을 수행한 58개 대학 중 상위 80%에 해당하는 46개 대학이 2단계 사업에 진입했다. 46개 대학은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34개대와 산학협력 고도화형 12개대이다.
이를 권역별로 보면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의 경우 수도권은 경복대와 대림대, 동양미래대, 부천대, 연성대, 오산대, 유한대, 인천재능대 등 8개대다.
충청강원권은 강동대와 대전과학기술대, 백석문화대, 신성대, 우송정보대, 충북보건과학대, 한림성심대 등 7개대다.
대경권(대구·경북)은 경북전문대와 계명문화대, 구미대, 대구과학대, 안동과학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 등 7개대다.
동남권(부산·경남·울산)은 거제대와 동주대, 부산과학기술대, 부산여자대, 울산과학대, 한국승강기대 등 6개대다.
호남제주권은 서영대와 순천제일대, 전북과학대, 전주비전대, 제주관광대, 조선이공대 등 6개댇다.
산학협력고도화형은 수도권의 경우 동아방송예술대와 용인송담대, 한양여자대 등 3개대, 충청강원권은 아주자동차대와 한국영상대 등 2개대, 대경권은 대경대와 대구보건대 등 2개대이다.
동남권은 경남도립거창대와 경남정보대, 춘해보건대 등 3개대, 호남제주권은 원광보건대와 제주한라대 등 2개대이다.
1단계 평가에서 하위 20%로 떨어진 동서울대와 인하공업전문대, 가톨릭상지대 등 12개 대학은 신규 신청한 15개대와 2차 비교평가를 받는다.
교육부는 다음달 평가를 거쳐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10개대, 산학협력 고도화형 3개대 등 13개대를 추가 선정한다.
2단계 진입대학과 2차 비교평가에서 선정된 전문대에는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은 대학당 매년 평균 17억∼18억 원을, 산학협력 고도화형은 매년 평균 10억원을 각각 향후 3년간 지원한다.
KPI뉴스 / 지원선 기자 president5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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