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볏짚 토양 환원하면 '깨씨무늬병' 피해 예방"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10-10 16:03:03
경남 사천시는 벼 수확 후 남은 볏짚을 토양에 환원하면 고품질 쌀 생산은 물론 깨씨무늬병 피해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10일 밝혔다.
볏짚 환원은 수확한 벼의 볏짚을 잘게 절단해 논에 다시 갈아엎는 작업으로, 이를 통해 유기물과 규산 등 유익한 성분 증가로 벼의 생육을 돕는다.
또 병해충 예방에도 효과적이어서 올해 유난히 기승을 부렸던 깨씨무늬병과 같은 병해 발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볏짚 환원은 콤바인을 이용해 볏짚을 3∼4등분으로 나눈 뒤 10a당 400~600㎏ 정도를 논에 깔고 가을갈이 방식으로 이뤄진다.
박동식 시장은 "깨씨무늬병이 발생하는 논에는 2~3년 주기로 볏짚을 썰어 넣어 환원하면 발병 억제에 효과가 있다"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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