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행복주택 1743가구 입주자 모집
정해균
| 2019-03-29 13:14:26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고덕 그라시움, 신내 글로리움 등 30개 지구 행복주택 1743가구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신혼부부에게 공급하는 물량이 1113가구로 가장 많고, 이어 청년 316가구, 고령자 291가구, 대학생 17가구, 주거급여수급자 6가구 순이다. 지역별로 보면 강일2준주거1 단지가 포함된 강동구가 415가구로 가장 많고 중랑구(265가구)와 은평구(137가구)가 뒤를 이었다.
이번 공급 물량에는 SH공사 건축 물량, 서울시 재건축 매입 물량, 부동산투자펀드(리츠) 재개발 매입 물량 등이 고루 섞여 있다.
행복주택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는 인근 시중 가격의 60∼80%로 산정됐다. 공급 물량이 가장 많은 신내 글로리움의 임대 보증금은 4500만∼7000만 원, 월 임대료는 20만6000∼32만1000원이다. 공급지역 외 자치구 거주민에게도 입주 기회를 주기 위해 지역 우선 공급 비율은 종전 비율 50%를 유지했다.
청약 신청은 다음 달 8∼10일 SH공사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고, 고령자나 장애인은 강남구 개포로 공사 별관을 방문해 접수해도 된다.
KPI뉴스 / 정해균 기자 chu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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