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상도유치원 주변 공사중지 명령
서상준
| 2018-09-07 12:15:54
주변 시설물 안전 확인까지 전면 중지
국토교통부가 공동주택 흙막이 붕괴로 기운 상도유치원 주변 시설물 공사에 대해 공사 중지명령을 내렸다.
국토부는 7일 상도유치원 주변 시설물과 공사장의 안전이 확인될 때까지 긴급 공사를 제외하고 공사 전면중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사고현장에는 한국시설안전공단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전문가로 이뤄진 현장 조사팀이 나와 사고 수습을 지원 중이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대책반도 현장에 출동해 사고 수습에 협력하고 있다.
이번 사고는 지난 6일 오후 11시22분께 서울시 상도동 공동주택 공사현장의 흙막이(축대)가 붕괴되면서 발생했다. 이로 인해 인근 주민 25세대 50여 명이 대피했다.
사고현장은 영광종합건설이 시공하는 공동주택 신축공사(6개동 6층 규모)로 건축면적 936.8㎡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토부는 소속·산하 발주기관 등에 유사 공사현장 주변 안전관리 긴급 실태점검을 요청했다.
KPI뉴스 / 서상준 기자 s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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