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금주 예비후보, '허위 보도 논란' 언론사 3곳 경찰 고발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2-11 12:18:38
더불어민주당 문금주(고흥·보성·장흥·강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언론사 3곳을 허위 보도와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11일 문금주 후보 측은 "A와 B사가 전남도 행정부지사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하거나 코로나19 집합금지 시기에 법카를 사용했다는 사실관계 확인 없는 불공정한 보도를 각각 함으로써 후보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밝혔다.
또 본인의 학력 사항을 허위 표기해 허위사실 공표죄 등을 위반했다는 C사의 의혹에 대해서도 적극 반박했다.
문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 북에 "아니면 말고 식'의 마타도어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경선에 끝까지 흔들리지 않고 엄중 대응"할 뜻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미시간주립대 현 MIPS과정 디렉터' 마크윌슨 교수의 편지 내용을 첨부했다.
문 예비후보는 "MIPS 학위과정이 온라인과정이라고 일부 언론에서 제기했는데 현재는 온라인과정으로 전환됐지만 제가 공부하던 시기(2007~2008년)에는 미시간주립대학교 캠퍼스에서 다른 대학원과정과 동일하게 캠퍼스에서 직접 수업에 참여하는 정규과정이었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이번 허위 보도와 선거 방해는 용납할 수 없다"며 "불법적인 언론 행태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고, 선거의 공정함을 지키기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하게 대응하고 정직한 언론을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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