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AI 홈 로봇에 아동용 도서앱 탑재

오다인

| 2019-03-07 13:48:29

'LG 클로이'에 아동용 도서앱 '아들과딸북클럽' 탑재
9만여 개 콘텐츠…"로봇, 아이와 교감하며 놀이학습"

LG전자가 아동용 콘텐츠 업체인 주식회사 아들과딸과 협력, 인공지능(AI) 홈 로봇 'LG 클로이'에 아동용 도서앱을 탑재한다.

양사는 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 클로이' AI 홈 로봇 교육용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들과딸은 영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용 디지털 콘텐츠와 도서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전자가 개발하는 AI 로봇 'LG 클로이'에 아들과딸의 아동용 도서앱인 '아들과딸북클럽'을 탑재하고 차별화된 교육용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들과딸이 제공할 콘텐츠는 70여 개 출판사의 9만여 개에 이른다.
 

▲ 노진서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왼쪽)과 조진석 아들과딸 대표가 'LG 클로이' AI 홈 로봇 교육용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 클로이'는 아이들에게 동화를 읽어주거나 자장가를 들려주고 노래에 맞춰 춤을 춘다. 특히 표정과 음성으로 즐거움, 슬픔 등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고 카메라가 얼굴을 인식하고 시선을 맞춰 실제로 대화하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조진석 아들과딸 대표는 "LG전자와 협력해 아이와 교감하며 놀이학습을 하는 AI 로봇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데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노진서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전무는 "LG전자의 AI 로봇과 만난 교육용 콘텐츠가 새로운 사용자 경험과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오다인 기자 od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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