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내년 중소기업에 2000억 융자 지원…200억 증액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12-30 12:24:40

경영안정·시설자금·기술창업 3개 부문 구분

경남 김해시는 2025년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올해보다 200억 늘어난 2000억 원으로 편성해 연중 지원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 김해시청 전경 [김해시 제공]

 

'중기 육성자금 지원'은 협약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은 중소기업의 대출 이자 일부를 시가 보전하는 사업이다.

 

자금별로는 경영안정자금 1800억 원을 상·하반기로 나누어 지원하고 시설자금과 기술창업자금은 각각 100억 원씩 연중 지원한다.

증액분 200억 원은 자금 수요가 많은 상반기에 경영안정자금으로 추가 배정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자금별 이자보전율은 △경영안정자금 업체 당 최대 2억 2.5%P 시설자금 최대 3억 2%기술창업자금 최대 2억 2%P다. 우대기업 증명서 제출 시 이자보전율 0.5%P가 추가 지원된다.


희망 업체는 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12개 시중은행에서 대출 가능 여부를 사전 상담하고, 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경기 침체와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 민생 안정과 중소기업 경영난 해소를 위해 자금을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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