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 강지환 주연 '조선생존기' 13·14일 결방

김현민

| 2019-07-10 12:20:26

TV조선, 본방송 및 재방송 모두 결방…향후 계획 논의 중

성폭행 혐의로 체포된 배우 강지환이 출연 중인 '조선생존기'가 결방한다.


10일 TV조선 관계자는 13일과 14일 방송 예정인 TV조선 주말드라마 '조선생존기'가 결방한다고 전했다. 예정된 재방송도 모두 결방한다. 향후 프로그램 방영 여부는 제작사에서 논의 후 결정할 예정이다.


▲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배우 강지환이 출연 중인 TV조선 '조선생존기'가 결방을 결정했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


10일 경기 광주경찰서는 강지환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전날 밤 10시 50분께 경기 광주 오포읍 자택에서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강지환은 이날 스태프들과 회식 후 2차로 자택에서 술자리를 이어갔고 여직원들이 자고 있는 방에 들어가 A 씨를 성폭행하고 B 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지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들은 헤어, 메이크업 등을 담당하는 외주 스태프"라고 설명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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