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원에 점심 드세요"…벤디스·이마트24 ,점심 쿠폰북 출시
남국성
| 2018-10-01 12:06:08
기업용 모바일 식권 '식권대장'을 운영하는 벤디스(대표 조정호)가 직장인을 위한 점심 쿠폰북 '점심대장-강남구편'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점심대장'은 삼성·역삼동 등 서울 강남구 주요 사무실 중심 상권 60개 음식점에서 5000원에 정해진 메뉴 한 가지씩을 이용할 수 있는 쿠폰북이다. 음식점별 최대 3번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직장인 급여에 포함되는 식대는 월 10만 원으로, 매달 영업일을 20일로 봤을 때 직장인들은 5000원으로 식사를 해결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가격을 5000원으로 정했다.
5만여명의 직장인이 사용하는 모바일 식권 '식권대장'을 분석한 결과, 직장인의 한 끼 평균 밥값은 약 7500원으로 나타났다. '점심대장'을 이용해 식사를 할 경우 한 끼에 2500원 가량을 아낄 수 있다.
조정호 벤디스 대표는 "'점심대장'을 통해 직장인분들이 밥값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직장인 식사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고민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점심대장'의 유통은 이마트24에서 담당한다. 강남구 소재 이마트24 48개 점포에서 '점심대장'을 9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쿠폰 유효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백지호 이마트24 지원담당은 "'점심대장'은 직장인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의 역할을 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고객 생활을 반영한 상품 및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국성 기자 nk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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