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천성산 해맞이 행사에 2000여명 성황…도지사·국회의원 참석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6-01-01 12:21:13

경남 ​양산시는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날 한반도에서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천성산 원효봉 천성대 일원에서 '해맞이 행사'를 성황리에 열었다.

 

▲ 병오년 새해 천성산 일출 모습 [양산시 제공]

 

양산목련라이온스클럽(국제라이온스협회 355-D 양산지구 제3지역) 주최·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2000여명의 해맞이 인파가 천성산 원효봉 일원을 가득 메웠다.


​식전 행사 승무 공연과 박 퍼포먼스에 이어 박완수 도지사, 나동연 시장, 윤영석·김태호 국회의원, 곽종포 시의회 의장, 김남진 라이온스클럽 3지역 위원장이 차례로 새해 덕담을 전했다.

시민들이 일출을 기다리며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설치한 방한텐트 내부에서는 어묵탕과 온음료를 제공하면서 따뜻함을 나눴다. 또한 소원지 쓰기, 붉은 조형물과 일출 조망 포인트를 활용한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 박완수 지사와 나동연 시장, 윤영석·김태호 국회의원 등이 해맞이 행사 무대에 올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상시 제공]

 

박완수 도지사는 "2026년은 경남도가 330만 도민과 함께 힘차게 뛰어르는 한해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도민 여러분 같이 힘 모아주시고 도정이 도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나동연 시장은 "천성산은 한반도에서 새해 첫 일출을 가장 먼저 마주하는 희망의 성지"라며 "천성산의 햇살이 희망으로 퍼져나가듯 시민의 삶이 그 어느 때보다 빛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병오년 새해 천성산 일출 모습 [양산시 제공]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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