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양방향 정체…부산~서울 8시간 50분

장기현

| 2018-09-24 12:00:16

귀성·귀경 차량 뒤섞여 양방향 정체
버스 이용 시 약 2시간씩 덜 걸려
내일까지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추석 당일인 24일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모두 정체가 극심해지고 있다.
 

▲ 추석을 하루 앞둔 23일 오전 궁내동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오론쪽) 서울요금소에서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 차량들이 서울을 빠져나가고 있다. [정병혁 기자]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1시 서울 요금소를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부산-서울 8시간50분 △대전-서울 4시간20뷴 △대구-서울 6시간53분 △강릉-서울 4시간40분 △광주-서울 7시간 △울산-서울 8시간40분 등이다. 

 

하행선은 △서울-부산 8시간30분 △서울-대전 4시간20분 △서울-대구 6시간33분 △서울-강릉 4시간20분 △서울-광주 6시간40분 △서울-울산 8시간20분 등이다.

전용차로를 이용하는 버스를 이용한 예상 소요시간은 △부산-서울 6시간30분 △대전-서울 1시간30분 △대구-서울 5시간23분 △광주-서울 5시간20분 △울산-서울 7시간10분 등이다. 

 

상행선은 △서울-부산 7시간20분 △서울-대전 2시간 △서울-대구 4시간33분 △서울-광주 5시간 △서울-울산 6시간20분 등이다.

도로공사의 예측이 맞는다면 정체의 절정은 아직 오지 않았다. 상행선과 하행선 모두 오후 4~5시 사이 정체가 가장 극심할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추석 당일인 만큼 성묘, 친지 방문, 귀성, 귀경이 뒤섞여 특히 서울 외각의 혼잡이 극심하다”라며 “늦은 밤까지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오는 25일 자정까지 고속도로(민자고속도로 포함)을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통행료가 면제된다. 이용방법은 평상시와 동일하다.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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