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바비테크' 디지털 제조 기업 8개사 투자유치 전방위 지원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6-06-19 12:07:54
김현곤 경과원장 "도내 DX기업의 투자유치·글로벌 진출 지원 확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비바테크(VivaTech) 2026'에서 도내 디지털 제조(DX)기업 8개사의 글로벌 투자유치와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하며 해외 투자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확대했다고 19일 밝혔다.
| ▲ 비바테크 경기도 DX존 전경. [경과원 제공]
비바테크는 올해 10주년을 맞은 유럽 대표 혁신 기술 전시회로 CES, MWC와 함께 세계 3대 기술 전시회로 꼽힌다.
올해 행사에는 글로벌 투자자와 혁신기업, 대기업, 연구기관 등이 참여해 인공지능(AI), 디지털 전환(DX), 첨단 제조기술 등 미래 산업 트렌드를 공유했다.
경과원은 올해 비바테크 참가 지원의 핵심 목표를 단순 전시 참가를 넘어 글로벌 투자유치와 기업 성장 기반 확보에 두고, 투자유치 가능성이 높은 도내 디지털 제조 기술기업 8개사를 선발해 지원했다.
특히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별 IR 컨설팅, 투자자 매칭, 투자유치 전략 수립 등을 사전 지원하며 해외 투자자 관점에서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행사 기간 중 운영된 '경기 DX존'에는 ㈜유비씨(산업용 디지털 트윈), ㈜엔엑스엔랩스(AI 기반 패션 가상모델)를 비롯한 도내 강소기업들이 참여해 기술 시연, 비즈니스 상담, 해외 벤처캐피털 대상 IR 피칭, 현지 기관 네트워킹 등을 진행했다.
개막 첫날인 17일에는 경과원과 프랑스 다쏘시스템(Dassault Systèmes), KIC 유럽이 도내 중소기업의 유럽 진출 지원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도내 기업들은 다쏘시스템의 첨단 제조 소프트웨어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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