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동남아 5개국 주니어 초청 골프대회 연다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6-04-07 11:59:07
한화생명이 동남아시아 5개국 주니어 초청 골프대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서울특별시골프협회와 '한화생명 인비테이셔널 아시아 여자주니어 골프 대회 개최 및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경근 한화생명 대표이사, 김동욱 글로벌전략실장, 조영훈 서울시골프협회 회장, 최명신 서울시골프협회 수석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화생명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성장 기회가 확대될 수 있다고 본다. 젊은 인구 비중이 높고 골프 문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동남아 지역 스포츠 인재 육성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대회는 오는 10월 열린다. 한화생명이 주최하고 서울시골프협회가 주관하며 대한골프협회가 후원한다. 대회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 동남아 5개국와 우리나라에서 선발된 주니어 유망주 80~1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본 대회는 세계아마추어골프랭킹(WAGR) 포인트를 부여할 수 있도록 대한골프협회와 협의를 마쳤다. 향후 참가 선수들이 국제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한화생명 관게자는 "한국 여성 골프의 성장 과정에서 세계적 선수를 배출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동남아에서도 차세대 골프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