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이동식 에어컨’ 홈쇼핑서 단숨에 17.6억 매출
이종화
| 2019-06-10 11:50:35
종합가전 기업 신일이 지난 6일 홈쇼핑 2개사(롯데, 현대)를 통해 ‘이동식 에어컨’ 첫 론칭 방송을 실시해 총 17억6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판매 수량은 총 3300대로, 1분당 28대를 판매한 셈.
이번 신제품은 친환경 냉매를 적용했으며, 냉방은 물론 제습 기능까지 갖춰 무더위와 장마철에 두루 사용 가능하다. 또한 실외기가 없어 복잡한 설치 과정이 없으며,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탈부착이 가능한 분리형 먼지필터를 적용한 점도 눈에 띈다. 이는 실내 공기의 먼지와 이물질을 걸러내고, 깨끗한 바람을 내보낸다. 제품 사용시간은 24시간 설정 가능하며, 취침모드는 최대 12시간까지 설정할 수 있어 수면 중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신일 판매사업부 조지석 이사는 “설치 대란을 피해 대기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이동식 에어컨이 홈쇼핑에서 호평을 얻었다”며 “특히 1인가구나 벽걸이 에어컨을 대신해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쇄도했다”고 말했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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