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내년 관광 중심도시 도약"…낙동강 협력시대 선언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10-26 12:05:22
25일 밤, 황산공원에 낙동강 인접 7개 지자체 단체장 참가
낙동강 시월愛 콘서트, 시민과 함께한 감동의 가을밤 장식 ▲ 25일, 나동연 양산시장 등 7개 지자체 단체장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 [양산시 제공]▲ 25일, 나동연 시장이 콘서트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양산시 제공]
낙동강 시월愛 콘서트, 시민과 함께한 감동의 가을밤 장식
경남 양산시는 25일 황산공원에서 '2026년 양산방문의 해 선포식'과 '낙동강 협력시대 대전환 선언식'을 개최했다. 지역 문화·관광 경쟁력을 전국에 알리고, 지방정부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돼 관심을 끌었다.
낙동강협력시대 대전환 선언식에서는 낙동강을 중심으로 한 7개 지자체가 함께하는 합수식 퍼포먼스를 통해 '즐거움이 하나로 연결되는 CONNECTED 낙동강'이라는 공동 비전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2026년 양산방문의 해 선포식에서는 시민추진단 공동대표가 함께 무대에 올라 '모두가 함께 만드는 양산관광'을 상징적으로 표현했으며, 대형 불꽃쇼가 밤하늘을 수놓으며 감동의 절정을 이뤘다.
이어진 '낙동강 시월愛 콘서트'에서는 인기가수 인순이·어반자카파·김희재·임창정이 출연해 다채롭고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양산시립합창단과 지역의 대표댄스팀인 SMJ 댄스팀이 함께 무대를 장식해 공연의 완성도를 더했다.
이날 오전부터 황산공원 일원에서는 '양산국화축제' '에그野페스타' 등 다양한 축제가 함께 진행돼 복합형 문화축제 분위기를 띠었다.
나동연 시장은 "2026 양산방문의 해를 통해 양산의 문화·관광 경쟁력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낙동강을 중심으로 한 상생협력을 통해 미래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다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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