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외계인대축제 성료-추석연휴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9-22 12:38:50

경남 밀양시 시설관리공단은 20, 21일 아리랑우주천문대에서 '제6회 외계인대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틀간 방문객은 1만2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 제6회 외계인대축제 행사장 모습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제공]

 

외계인 대축제는 외계인 분장을 주제로 한 독창적인 과학문화축제로, 올해는 '외계인들이 밀양에 전입 신청을 한다'라는 이야기 설정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행사장에서는 외계인 분장소, 지구 입국 신분증 발급, 지구 감각 훈련 등 스토리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외계인 분장대회, 인공지능 그림대회 등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무대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인기 인플루언서 슈뻘맨과 인싸가족의 공연은 시민들에게 웃음과 활력을 선사했으며, 토요일 밤 진행된 외계인 음악회에서는 통기타 뮤지션 이봉하와 300여 명의 관객이 함께 어우러져 뜻깊은 무대를 만들었다.

 

또한 밀양시민과 여러 단체가 참여한 '외계in가게'와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돼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유료 체험 부스에 사용되는 토큰 2000원당 밀양사랑상품권 1000원을 증정하고, 관내 식음료업체 할인 쿠폰을 배부해 지역 상권 이용을 촉진하는 등 실질적인 경제 선순환 효과도 거뒀다. 

 

밀양시, 추석 명절 연휴 공영주차장 3개소 무료 개방

 

▲ 삼문공영주차타워 전경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관내 공영주차장 3개 소를 무료 개방한다고 22일 밝혔다.

 

추석 연휴 동안 방문객을 적극 환영하고 교통 편의를 강화함으로써 생활 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민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무료 개방이 시민 편의성 향상은 물론, 활기 넘치는 밀양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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