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화마 덮친 의성군에 구호 물품 지원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4-01 11:48:08

김병내 광주시 남구청장과 주민들이 화재로 삶의 기반을 빼앗긴 경북 의성군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긴급 구호 지원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 1일 김병내 광주시 남구청장과 주민들이 경북 의성군으로 보낼 긴급 구호 물품을 트럭에 싣고 있다. [광주시 남구 제공]

 

이번 긴급 구호는 17개동 주민과 공직자가 동참했으며 9.5톤 트럭에 담요와 생필품, 의료품을 비롯해 생수와 빵, 라면, 햇반 등 의성군민에게 필요한 물품 91종을 담아 보냈다.

 

이에 앞서 김병내 구청장은 지난달 31일 김주수 의성군수와 전화 통화에서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일상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황망한 모습을 보면서 너무도 마음이 아팠다"면서 "삶의 모든 것을 잃은 의성 군민들께서 아픔의 상처를 치유하고, 서둘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위로했다.

 

남구는 추가 지원을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4일까지 성금을 모으고 있다.

 

광주시 남구는 "모든 국민이 응원에 나서고 있기 때문에 경북 의성 군민께서도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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