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16일 샌프란서 IPEF 정상회의…미·일 등과 구체 협력 모색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 2023-11-12 12:15:38
APEC 주간 개최…IPEF 14개 참여국 정상 참석
대통령실 "향후 구체적 협력 계획 논의"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0일 경기도 수원 서호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8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참석자에게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응원을 보내고 있다. [뉴시스]
대통령실 "향후 구체적 협력 계획 논의"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대통령실이 12일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에이펙(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주간에 진행되는 이번 IPEF 정상회의에는 한국과 미국, 일본 등 14개 회원국 모두 참여한다.
IPEF에는 한미일을 비롯해 호주,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싱가포르, 브루나이, 뉴질랜드, 피지가 참여한다.
윤 대통령은 이번 IPEF 정상회의에서 미·일 정상 등과 그간 협상 성과를 확인하고 향후 구체적 협력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협상 분야는 무역, 공급망, 청정경제, 공정경제 4개다. 지난 5월 공급망과 관련한 최초 국제협정이 타결됐다. 참여국들은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7차 공식 협상을 진행했다.
IPEF는 미국 정부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경제적 영향력 확대를 차단하기 위해 추진하는 경제 협의체로, 조 바이든 대통령 주도로 지난 5월 출범했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