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자동차부품 공장서 20대 기계에 끼여 사망

황정원

| 2018-12-27 11:46:11

러시아 국적 동포로 정규직
노동부, 전면 작업중지 명령

충남 예산군 한 자동차부품 공장서 러시아 국적 근로자 A(29)씨가 기계에 끼여 숨졌다. 

 

충남소방본부는 지난 26일 오후 5시13분께 충남 예산군 고덕면의 한 자동차부품 도금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정규직 근로자 러시아 국적 재외동포 A(29)씨가 기계에 끼여 숨졌다고 27일 밝혔다. 
 

▲ 26일 오후 5시13분께 충남 예산군 고덕면의 한 자동차 부품 도금 공장에서 작업중이던 러시아 국적 재외동포 정규직 근로자(29)가 기계에 끼여 숨진 현장에서 119 소방대원들이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충남소방본부 제공]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A씨는 생산품 이송라인에서 작업하다 기계와 기둥 사이에 끼여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현장 안전관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천안고용노동지청은 이 공장에 대해 전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

 

KPI뉴스 / 황정원 기자 h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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