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공공형 어린이집 16개소 신규 선정…"보육 공공성 강화"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3-09-26 12:08:04

3년 간 보육교사 급여 상승분, 유아반 운영비, 교육환경 개선비 등 지원

경남도가 보육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시.군에서 추천한 어린이집 16개 소를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신규 지정했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지난 2011년부터 민간·가정 등 정부 미지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선정, 운영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 어린이집 내부 [UPI뉴스 DB]

 

이번 선정에서는 시·군에서 추천한 어린이집 47개 소 중 평가 최상위등급, 영유아보육법 지침 준수 운영 등 9개 항목 기본 요건을 만족하는 어린이집을 평가한 뒤 경남도보육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쳤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3년간 보육교사 급여 상승분, 유아반 운영비, 교육환경 개선비, 보육품질 향상 사업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달 말 기준 도내 전체 어린이집 1927개 소 중 이번에 신규 선정된 16개 소를 포함해 총 166개 소(8.6%)가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전환돼, 보육서비스가 보다 강화될 전망이다.

 

윤동준 경남도 가족지원과장은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양질의 어린이집을 더 많이 조성해 우수한 보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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