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한마당대축제 25일 개막…가을밤 먹거리·볼거리 풍성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9-21 16:09:58

28일까지 거창스포츠파크 일원…군민체육대회·전국노래자랑 병행

경남 거창군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거창스포츠파크 일원에서 '2025 거창한마당대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 구인모 군수가 지난해 거창군민의날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거창군 제공]

 

거창군은 거창군민의날 기념행사추진위원회, 거창군체육회, 아림예술제위원회 등 지역 단체와 함께 군민과 관광객 6만 명 이상이 어우러지는 거창 최대의 가을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축제 첫날 오후 3시30분부터 성화 채화 및 안치로 서막을 연다. 이어 군청로터리~대동로터리에서 각 읍·면 15개 팀이 참가해 거리퍼레이드를 펼친다. 

 

저녁 7시부터는 스포츠파크 메인무대에서 개막식 및 군민의 날 기념식이 식전공연, 군민헌장 낭독, 거창군민상 시상 등 순으로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오전 9시부터 제80회 군민체육대회가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축구·육상·배구·씨름·파크골프 등 12개 종목 읍면별 2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27일 오후 2시부터는 또 하나의 메인 행사인 KBS 전국노래자랑 경남 거창편이 마련된다. 남희석의 사회로 초대가수 문연주·신유·배아현·오유진·황민우가 등장해 무대를 풍성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밤마다 수상멀티미디어쇼 거창판타지(시외버스터미널 앞 위천천 일대)와 함께 수상공연·드론쇼·DJ 나이트로 빛나는 가을밤을 수놓게 된다. 야시장에는 8개 관내 전문 음식점과 다문화 음식점 2곳에서 참여해 방문객들에게 맛있는 지역 음식을 제공한다.

 

구인모 군수는 "거창한마당대축제는 군민 모두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자 거창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전국에 알리는 대표 브랜드 축제"라며 "올가을, 지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거창에서 가을의 낭만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