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5시간 30분…4일 정오 정체 '절정', 7시께 풀릴 듯

오다인

| 2019-02-04 11:45:07

부산 방향 목천나들목~천안휴게소 등 구간서 서행
귀경길, 5일 오전 11시~오후 6시에 가장 '혼잡'

설을 하루 앞둔 4일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됐다. 차량 정체는 이날 정오께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부산 5시간 30분 △목포 5시간 10분 △광주 4시간 4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4시간 30분 △강릉 3시간 30분 △대전 2시간 40분으로 예상된다.
 

▲ 경기 성남 분당구 궁내동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오른쪽) 서울 톨게이트에서 귀성 차량들이 서울을 빠져나가고 있다. [정병혁 기자]

 

오후 12시 현재 경부고속도로는 부산 방향 목천나들목∼천안휴게소 등 총 29.2㎞ 구간에서 차들이 시속 40㎞ 미만으로 서행하고 있다.

같은 시각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창원분기점~북창원나들목 3.8km 구간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서평택분기점~서평택나들목 6.9km 구간 △평택화성고속도로 평택 방향 봉담나들목~봉담요금소 3.0km 구간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 방향 광산나들목~북광산나들목 2.4km 구간 등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7시께부터 정체가 풀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수도권을 빠져나갈 차량은 46만대, 수도권으로 유입될 차량은 36만대로 예상되고 있다.


귀경길은 설 당일인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4일부터 6일까지는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KPI뉴스 / 오다인 기자 od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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