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유네스코 한국네트워크 예비회원 가입…12번째 '창의도시' 기대감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09-26 12:16:20
경남 밀양시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로부터 공예·민속예술 부문에서 한국네트워크 예비회원으로 가입승인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한국에서는 11개의 도시가 가입돼 있다.
예비회원 가입을 승인받은 도시는 국내의 다양한 창의도시 네트워크 관련 행사에 참가할 수 있고, 창의도시 지정 추진을 위한 연례회의와 워크숍 참석 등 국제교류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된다.
이후 유네스코 창의도시에 지정되면 유네스코 로고의 공식 사용, 세계 창의도시들과의 교류협력, 국제 홍보 기회의 확대를 통해 도시 브랜드 향상에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밀양시는 앞으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종합추진 계획 수립과 관련 조례 제정 등 창의도시 지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지역의 다양한 문화자산과 최우수 문화도시로서의 저력을 바탕으로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받아 세계 문화도시와 교류하는 문화 강소도시로 나아가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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