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테마파크서 현장간부회의…"단장면 휴양단지는 체류형 관광의 핵심"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10-06 12:05:51

경남 밀양시는 5일 단장면 미촌리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10월 찾아가는 현장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는 현재 조성중인 농어촌관광휴양단지의 새 이름이다. 

 

▲ 허동식 밀양시 부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이 5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조성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밀양시 제공]

 

이날 허동식 부시장 이하 국·소장과 간부공무원 등은 시공 업체와 함께 10월부터 단계적 시범 운영 후 2024년 3월 정식 개장 예정인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조성 현장을 직접 찾았다.

 

시는 2001년 매입 이후 10년 이상 장기 미개발돼 밀양시민의 숙원 과제로 남아있던 미촌시유지 일대를 개발하기 위해 민선6기 박일호 시장 취임 이후 사업비 3404억 원을 들여 7개 공공분야와 2개 민간분야 사업의 휴양형 힐링 복합테마 관광단지 사업을 추진해 왔다.

 

관련 행정절차 추진에 속도를 내고 민간자본 유치와 공모사업과 정부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으로 마침내 2020년 11월 기반시설과 2021년 7월 공공시설을 착공했다. 이후 올들어 4월 기반시설공사를 완료, 이번 달 들어 시설별로 시범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날 현장회의에서 야구장·축구장·풋살장 스포츠파크와 반려동물지원센터, 생태관광센터와 고산습지센터로 구성된 네이처 에코리움 등에 대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7~8일 예정된 '2023 국제 요가 컨퍼런스' 행사장으로 사용되는 요가컬처타운 시설의 추진경과도 확인하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허동식 부시장은 "선샤인 테마파크는 그동안 스쳐 지나가는 관광에 그쳤던 밀양관광을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할 수 있는 핵심사업"이라며 "마지막 공정까지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 경제와 연결되는 밀양 관광산업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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