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밀양대 페스타' 25일 개막-삼랑진읍 김병수씨 성금 기탁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10-23 12:08:09

경남 밀양시는 오는 25~27일 3일간 옛 밀양대학교 캠퍼스에서 '2024 밀양대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2024 밀양대 페스타' 홍보 포스터

 

밀양시문화도시센터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2004년 부산대학교와의 통폐합으로 18년간 굳게 닫혀있던 밀양대를 다시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목적으로 2021년부터 시작됐다.

 

올해 행사는 80여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지역 동호회의 공연·전시와 플리마켓이 열리는 '문화도시 활동가 전',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전 '햇살 상점', '미래 교육지구 성과나눔회' 등으로 꾸며진다.

 

특히 올해는 밀양대 개교 100주년을 맞아 특별전 '밀양대의 추억'과 밀양대 그룹사운드 '비상'의 특별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26일에는 생활문화동호인들의 축제 '제2회 경남도 생활문화예술제'가 열린다. 도내 12개 시·군 36개 팀 300여 명이 참여해 밴드·무용·도예·염색 등 다양한 공연과 전시로 솜씨와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시는 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SBS 방송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밀양대 5호관에 시민들의 복합문화공간 '열두달'을 26일 개장할 예정이다.

 

또한 26일 개막식에는 가수 이은미, 27일 폐막식에는 뉴진스님(개그맨 윤성호)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밀양시는 2027년 개교를 목표로 진행 중인 한국폴리텍대학 밀양캠퍼스가 들어설 부지를 제외한 유휴부지(1만3789㎡)에 복합문화공간 '열두달'과 도서관 등으로 '햇살문화캠퍼스'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삼랑진읍 김병수씨,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 22일 김병수씨가 민귀옥 삼랑진읍장에게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22일 삼랑진읍 율곡마을에 거주하는 김병수 씨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삼랑진읍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율곡마을 이장을 지낸 김병수 씨는 2015년부터 10여 년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성품과 성금을 기탁 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병수 씨는 "고향과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것이 오히려 감사하고 기쁜 일"이라며 "주위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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