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드림스타트 아동의 희망과 감동 품은 특별한 뮤지컬 공연 열어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4-11-03 12:25:24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약 9개월 동안 연습해 선보인 뜻 깊은 무대

지난 2일 '용인시 미디어센터'에서 지역 내 아동의 꿈을 응원하는 드림스타트의 특별한 뮤지컬 공연이 펼쳐졌다.

 

▲ 지난 2일 열린 드림스타트 뮤지컬 '빛과 길의 하모니' 공연을 선보인 아이들과 이상일 용인시장.[용인시 제공]

 

3일 용인시에 따르면 드림스타트 아동 가족과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뮤지컬 '빛과 길의 하모니' 공연이 진행됐다.

 

이 공연은 용인시 드림스타트가 진로탐색 관련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드림 뮤지컬 교실'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이 직접 선보였다.

 

이날 뮤지컬은 노래와 연기, 춤에 흥미를 느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올해 2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3시간씩 연습한 뜻깊은 결과물이다.

 

'빛과 길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열린 뮤지컬 공연은 초등학교 저학년 7명으로 구성된 '빛이보여팀'의 뮤지컬 넘버 합창, 초등학교 고학년 11명으로 이뤄진 '길이보여팀'의 환경보호 창작뮤지컬로 진행했다.

 

이날 아이들은 그동안 배운 실력을 한껏 발휘하고, 열정적으로 무대를 즐기며 공연을 펼쳐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용인시 드림스타트에서부터 성악가라는 목표를 갖고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윤하라 학생의 특별공연도 관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감동을 선사했다.

 

이상일 시장은 "오늘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직접 선보이는 뮤지컬 공연에 많은 기대를 하고 왔고, 자신의 꿈을 향한 희망찬 모습을 보여준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다"며 "어린이들이 꿈을 가꾸고 대한민국과 용인의 미래를 책임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저와 용인특례시 공직자들은 힘을 모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연에 앞서 이상일 시장은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을 이어온 △김병수 용인전통중앙민속 5일장 회장 △김진아 삼성노블카운티 직원대표 △김기숙 수지사랑회 회장 △최영복 신기헤어 대표 △박혜선 정리수납 강사 등 5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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