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여성 천안흥타령춤축제장 푸드트럭 앞에서 실신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9-25 11:47:39

테이블에서 식사중 기도폐쇄...대학병원으로 이송

충남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에서 70대 여성이 푸드트럭 앞에서 음식을 먹던 중 실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천안흥타령춤축제장에 설치된 의료지원반.[천안시 제공]

 

충남 천안시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시30분쯤 천안흥타령춤축제가 열린 천안종합운동장 내 푸드트럭 앞 테이블에서 식사하던 여성 A(78) 씨가 쓰러졌다.


당시 A 씨는 기도 폐쇄로 제대로 숨을 쉬지 못하는 위급한 상태였다.


다행인 축제장 의료지원반이 곧장 A 씨에게 다가가 입 안의 음식물을 확인하고 하임리히법을 실시했다. A 씨는 목에 걸린 음식물을 뱉어내며 의식을 되찾았고 보호자 동행하에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오후 7시 40분쯤엔 국제춤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대기 중인 칠레 국적의 여성 B(22) 씨가 구토와 어지러움을 호소했다.


의료지원반은 B 씨를 상대로 혈압, 혈당 등 활력징후를 확인했으며, 증상이 호전되자 칠레팀 관계자에게 인계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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