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5일 오염수 2차 방류 예정… 준비작업 시작
서창완
seogiza@kpinews.kr | 2023-10-03 11:49:52
1차 때와 비슷…오염수 약 7800t 방류 계획
▲지난 7월 14일 일본 후쿠시마현 후쿠시마 제1 원전의 오염수 탱크. [뉴시스]
소요 기간은 약 17일이며, 하루 방류량은 460t 정도로 예상된다.
도쿄전력은 2차 방류할 오염수의 시료에서 탄소-14, 세슘-137, 코발트-60, 아이오딘-129 등 방사성 핵종 4종이 미량 검출됐으나, 정부가 정한 방류 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일본이 오염수 방류를 시작한 이후 중국은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전면 중단했고, 러시아도 금수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2차 방류를 위한 준비작업을 3일 시작한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바닷물에 희석한 소량의 오염수를 대형 수조에 넣은 뒤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트리튬) 농도를 측정한다. 해당 수치가 기준치를 밑도는 것으로 확인되면 기존 예고대로 오는 5일 오염수 방류를 개시한다.
앞서 도쿄전력은 첫 회분 약 7800톤(t)의 오염수를 8월 24일 내보내 9월 11일 종료했다. 2차 방류 기간에는 1차 때와 거의 같은 양을 대량의 해수와 섞어 후쿠시마 제1원전 앞바다로 방류할 계획이다.
소요 기간은 약 17일이며, 하루 방류량은 460t 정도로 예상된다.
도쿄전력은 2차 방류할 오염수의 시료에서 탄소-14, 세슘-137, 코발트-60, 아이오딘-129 등 방사성 핵종 4종이 미량 검출됐으나, 정부가 정한 방류 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일본이 오염수 방류를 시작한 이후 중국은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전면 중단했고, 러시아도 금수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PI뉴스 / 서창완 기자 seogiza@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