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압도적 투표로 국민주권시대 열어달라"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5-27 11:46:05

투표 참여 호소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6월 3일 대통령 선거에서 도민의 압도적인 투표를 호소했다.

 

▲ 27일 김영록 전남지사와 김성 장흥군수 등 22개 시군 단체장이 전남시장군수협의회 임시총회에 참석해 도민들의 투표 참여를 호소하는 담화문을 발표한 뒤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김 지사와 22개 시군 지자체장은 27일 장흥군청에서 열린 전남시장군수협의회 임시총회에서 공동담화문을 통해 "역사의 분수령이 될 이번 선거에서, 도민의 압도적인 투표 참여로 국민주권시대를 열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12·3 불법 비상계엄은 민주주의에 깊은 상처를 남겼고, 여파로 올해 성장률이 제로에 가까울 전망이다"며 "이런 이유로 이번 선거는 단순한 선택이 아니고, 정의를 바로 세우며, 경제를 회복하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역사적 의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도민의 한 표 한 표가 앞으로 5년간 국정 방향을 결정하며, 우리의 삶과 우리 자녀들의 미래를 좌우하게 된다. 사람이 가진 투표의 힘은 작은 불씨이지만, 모이면 거대한 햇불이 된다"고 말했다.

 

김 지사와 22개 시군단체장은 담화문 발표 뒤 '투표는 힘 꼭 투표합시다' '6월 3일은 나를 위해 투표하는 날' 등의 손팻말을 들고 투표 참여 퍼포먼스를 벌였다.

 

김성 장흥군수는 "투표는 힘"이라고 외치자 참석자들은 "화이팅"으로 화답하며 도민에게 투표를 호소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는 28일 오후 압도적 투표율을 목표로 '대도민 담화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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