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연말까지 수소버스 6대 운영...수소충전소 추가 건립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10-23 11:50:38

진주시는 10월부터 친환경 수소버스 2대를 본격 운영한 뒤 연말까지 총 6대의 수소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 진주시내 운행되는 친환경 수소버스 [진주시 제공]

 

이번에 운행을 시작한 수소버스는 시내버스 380번과 381번 노선에 배차되어 운행되며, 시민들에게 쾌적한 대기환경과 보다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배기가스와 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수소와 산소의 결합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공기 정화 기능까지 수행한다. 또 전기버스보다 충전 시간이 짧고, 한 번 충전으로 최대 550㎞까지 주행할 수 있다.

 

시는 현재 호탄동과 판문동에서 수소충전소를 운영 중이다. 문산휴게소 및 집현면 시내버스 공영차고지에도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가 충전소 건립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소버스 도입은 친환경 교통수단의 확산를 통한 탄소중립 실현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수소교통 확대를 지속해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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