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민선8기 조직개편 도민 목소리 경청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6-10-27 11:39:19
추미애 지사, 입법예고 기간 접수된 다양한 의견 면밀 검토 지시
"언론 등 제기 의견 종합 검토…도의회 협의 거쳐 11월 중 조직개편안 제출"▲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언론 등 제기 의견 종합 검토…도의회 협의 거쳐 11월 중 조직개편안 제출"
경기도가 27일 "민선 8기 조직개편 과정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더욱 충실히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홍은광 경기도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민선 8기 조직개편안에 대한 입법예고가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홍 대변인은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입법예고 기간 접수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며, "특히 사회연대경제 추진 체계와 동물복지 정책기획 기능을 강화하고, 필요시 재입법예고 등 추가 행정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을 주문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는 조직개편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도의회와의 사전 설명 및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
경기도 소속 3개 공무원 노동조합과는 지난 10월 16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사전 설명회를 가졌으며, 관련 유관 단체와의 면담을 통한 현장의 의견 수렴도 이어가고 있다.
홍 대변인은 "여러 단체 및 언론에서 제기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도의회와의 협의를 거쳐 11월 중 조직개편안을 도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라며, "조직개편에 따른 직원들의 근무 불편과 인사 적체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구체적인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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