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소식] 외국인 납세지원 서비스-사천읍성축제 26일 개막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9-11 12:00:46

경남 사천시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지방세 안내문을 제작·배포하고,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 외국인 지방세 안내 서비스 홍보 리플릿 [사천시 제공]

 

현재 사천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3974명이다. 이는 전체 인구의 3.5%에 해당하며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은 약 3억2600만 원 규모다.

 

시는 외국인 대다수가 아시아권 국적이라는 점을 감안, 한국어·영어·중국어·베트남어·우즈베크어·네팔어·캄보디아어 등 7개 언어로 지방세 안내문을 제작했다. 안내 책자에는 세목별 개념, 간편한 납부 방법, 체납 시 처리 절차 등 기본적인 정보가 담겨 있다.

 

시는 안내문 1000부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외국인 지원기관에 배부해 외국인 납세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가을밤 수놓을 '제3회 사천읍성축제' 26일 개막


▲ 축제장 안내도 [사천시 제공]


사천읍성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안성조)는 오는 26~27일 양일간 '제3회 사천읍성축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축제에서는 '꽃무릇과 별빛이 물든 사천읍성, 우주로 뻗는 사천의 희망'이라는 부제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공연·체험·먹거리 총 3개 분야, 31개 프로그램으로 축제 기간 내내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축제 첫날 26일에는 전국의 노래 실력자들이 기량을 뽐낼 사천읍성축제 노래자랑 예선을 시작으로, 거리공연 힐링 버스킹과 사천읍성의 밤을 수놓을 가을밤 열린콘서트 등이 이어진다.

 

안성조 추진위원장은 "사천읍성은 600년 역사가 살아 숨쉬는 우리 지역의 보물"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그 문화적 가치를 되살리고, 주민 모두가 하나 되어 웃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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