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카드형 할인 혜택 6월까지 12% 확대 시행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1-12 11:35:09

전남 보성군이 12일부터 오는 6월까지 보성사랑상품권 카드형 할인 혜택을 최대 12%로 확대 시행한다.

 

▲ 전남 보성군청 청사 [보성군 제공]

 

이번 특별 할인은 고물가·고금리 상황 속에서 군민의 체감 혜택을 높이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의 일환이다.

 

카드형은 구매 시 10% 선할인에 더해, 결제 금액의 2%를 캐시백으로 추가 적립받을 수 있어 12%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류형 보성사랑상품권은 기존과 동일하게 10% 할인 혜택이 유지된다. 카드형과 지류형을 합산한 월 구매 한도는 70만 원으로 동일하게 적용된다.

 

보성군은 할인율 확대에 따른 부정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상품권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구매·환전 이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부정 거래가 의심되는 가맹점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보성사랑상품권 카드는 관내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광주은행 창구를 방문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휴대폰에서 '지역상품권 Chak' 앱을 내려받아 회원가입 뒤 비대면 발급도 가능하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보성사랑상품권은 군민 가계에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소상공인 매출을 지탱하는 든든한 민생경제 정책이다"며 "이번 확대 시행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상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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