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BBQ 본사 압수수색…'회장 자녀 유학자금 횡령 혐의'

남경식

| 2018-12-18 11:32:28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8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 제너시스BBQ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윤홍근 회장의 횡령 혐의와 관련해 서울 송파구 BBQ 본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 경찰은 윤홍근 회장의 횡령 혐의와 관련해 서울 송파구 BBQ 본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뉴시스]

 

윤 회장은 회사 자금을 빼돌려 자녀 유학자금 등에 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회계서류, 관련계좌 등 혐의 확인에 필요한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너시스BBQ 측은 "이번 압수수색은 KBS 보도와 관련한 것으로 보이며, 보도 이후 새롭게 밝혀진 사실은 없다"면서 "현재 KBS보도에 대해 민형사상의 모든 법적 조치를 취했고,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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