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경력 개발자 채용…10월 9일 마감
오다인
| 2019-09-23 13:18:15
카카오의 모바일 콘텐츠 자회사인 카카오페이지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경력직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카카오페이지는 경력직 개발자를 대상으로 공채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접수는 다음달 9일까지로 △ 서버 △ 프론트엔드 △ 안드로이드 △ iOS 등 4개 분야에서 총 14개 포지션을 모집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후 온라인 코딩 테스트, 인성검사, 1~2차 인터뷰 순으로 진행된다. 면접 일정은 재직자를 배려해 토요일 하루에 1~2차 면접을 모두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1월 중 발표한다.
카카오페이지 관계자는 "서비스 규모가 성장함에 따라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 갈 개발자를 공개 모집하게 됐다"면서 "개발에 대한 열정과 실력을 가진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페이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카카오페이지는 지난 15일 일 거래액 10억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웹툰과 웹소설을 서비스하는 콘텐츠 플랫폼 가운데 국내 최초다.
카카오페이지는 2015년 일 거래액 1억 원을 넘어선 이후 4년 만에 10배가 넘게 성장했다. 지난 18일 기준 카카오페이지의 누적 가입자는 2200만 명, 작품 누적 조회수는 470억 건, 누적 작품은 6만6000개다.
카카오페이지는 무료 콘텐츠라는 인식이 강했던 웹툰, 웹소설 분야에서 '기다리면 무료' 등 자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높은 매출을 올린 바 있다.
KPI뉴스 / 오다인 기자 od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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