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바다 가치 세계로…'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1년 앞으로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9-07 11:35:47
전남도는 지난 5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여수세계섬박람회 D-365 기념행사'를 열고 국내외 홍보 강화, 참가국 유치 확대, 입장권 판매 활성화 등 추진 계획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박람회 성공 개최를 향한 도약의 신호탄으로 마련됐으며,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정기명 여수시장, 박수관 민간위원장, 김진표 명예위원장을 비롯해 여수시민과 국내외 관람객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섬과 바다가 가진 무한한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여수세계섬박람회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가는 길을 전남이 앞장서겠다"며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행사는 여수시립국악단과 어린이합창단의 사전 공연, AI 캐릭터 '다섬이'가 함께한 입장권 오픈 카운트다운, 내빈 인사, 축하영상 메시지, 성공기원 세리머니, 드론쇼와 축하공연 등 다채롭게 이어졌다.
특히 LED 팔찌 세리머니와 불꽃 드론쇼는 박람회의 비전과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구현하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전남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태스크포스를 가동했으며, 도정 전 분야에서 체계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명창환 부지사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전남과 여수만의 행사가 아니라, 섬과 해양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세계와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젝트다"며 "전남도는 성공 개최를 위해 여수시와 긴밀히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이번 D-365 기념행사는 섬박람회에 대한 대내외 관심을 모으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박람회 개막까지 남은 기간 동안 준비를 철저히 하고 섬의 가치를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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