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가하는 미분양... 6만가구 육박

정해균

| 2019-02-27 14:58:57

미분양 주택 6개월만에 증가세 전환

전국 미분양 주택이 6개월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특히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미분양이 큰 폭으로 늘었다.  

 

▲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말 전국 미분양 주택이 5만9162가구로 전월(5만8838가구)에 비해 0.6%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7월 6만3132가구를 기록한 이후 5개월 연속 감소하더니 다시 증가세로 전환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미분양이 8153가구로 전월(6319가구) 대비 29.0% 증가했다. 반면 지방은 5만1009가구로 전월(5만2519가구) 대비 2.9% 줄었다. 

 

악성으로 꼽히는 준공 후 미분양은 1만7981가구로 전달(1만6738가구) 대비 7.4% 증가했다.수도권은 2981가구로 집계돼 전월(2803가구)에 비해 6.4% 늘었고, 지방은 1만5000가구로 집계돼 전월(1만3935가구)에 비해 7.6% 늘었다. 

 

규모별 미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5388가구) 대비 6.6% 증가한 5745가구, 85㎡ 이하는 전월(5만3450가구) 대비 0.1% 감소한 5만3417가구로 나타났다.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부 국토교통통계누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정해균 기자 chung@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