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형 일자리 창출·농수축산업 홍보로 지역경제 활성화"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12-13 11:35:22
이상익 전남 함평군수가 올해 첫 군민과의 대화에 나서며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행보에 나섰다.
이 군수는 지난 12일 함평국민체육센터에서 군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군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남오 함평군의회 의장과 모정환 전남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 함평의 미래 비전을 함께 공유했다.
이 군수는 대화에서 "함평군 예산이 3년 연속 5000억 원 시대를 맞이했고, 2025년에는 6000억 원 시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인구 3만이 무너질 위기에 처해 있지만, 함평형 일자리 창출과 농수축산업 홍보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내수영장 완공 △농어민회관 내년 6월 완공 △문화예술회관 발주 △스포츠타운 착공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상익 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협조와 성원이 있었기에 군정이 다양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군민과의 소통 창구를 확대해 군정 운영의 투명성과 참여도를 높이고, 주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군민들은 △대동 남악제 저수지 관리 방안 △손불 소재지 도로 재포장 △고막 석교의 경관 개선 △월야 초등학교 육교 철거 △해보면 파크골프장 조성 △손불·월야 등산로 정비 등 다양한 의견을 제기했다.
이상익 군수는 "군민 의견은 군정 운영의 소중한 자산이다"며 "제안된 사안들은 면밀히 검토해 실현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정책에 반영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함평군민들은 군정현안에 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의견을 제시하며 주요 현안에 대해 신뢰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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