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축구 국가대표팀 후원 2023년까지 연장
오다인
| 2019-06-12 13:55:22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팀 의류 광고권 등 부여
▲ 정몽규(오른쪽)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이필재 KT마케팅부문장 부사장이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파트너 조인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 제공]
KT가 축구 국가대표팀 후원을 2023년까지 연장한다고 12일 밝혔다. KT의 축구 국가대표팀 후원은 2001년부터 이어져 왔다.
KT는 전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대 이란 국가대표 평가전 하프타임에 대한축구협회와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파트너 조인식을 가졌다. 이필재 KT 마케팅부문장 부사장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KT는 향후 4년간 축구 국가대표팀을 후원하는데 이 기간에는 2022년 카타르 FIFA 월드컵 시즌도 포함된다. KT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의류(트레이닝복) 광고권, 플레이어 에스코트 운영권 등의 독점적 권리를 갖는다.
이 밖에도 공식 파트너에게 주어지는 경기장 내 보드 광고권, 대표팀 초상권, 엠블럼 사용권 등의 권리도 받게 됐다.
이필재 KT 마케팅부문장 부사장은 "지난 20년간 대한민국 축구와 함께 했고 앞으로도 같이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면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가 새로운 신화를 쓰는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오랜 기간 한국 축구와 대한축구협회를 후원해주는 KT에 감사하다"면서 "기대에 부응해 대한민국 축구의 선전과 축구 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오다인 기자 od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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